다들 건강에는 이상 없으신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요즘 너무 피곤해서 간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자도자도 피곤함이 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면 안돼는데 정말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몸이 이상하면 제일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한방에 건강을 빼앗아 갈수 있기 때문이죠. 한번 올라가면 쉽게 떨어뜨리기 어렵기도 하고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먼저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를 알아보자면 제일 큰 것은 바로 잦은 음주입니다. 이러한 술자리를 자주 하다보면 우리의 간은 결코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음주 양을 떠나 계속 먹다보면 간 자체에 부담스러운 것은 분명합니다.
■ 특히 간은 한번 망가지면 원상복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특별히 관리가 필요한 소중한 장기입니다. 또한 과음은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간 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인것을 말하는데 이 또한 심각한 건강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다시 말하자면 대표적으로 과도한 음주 및 흡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과식 등을 원인으로 꼽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잡힌 생활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간수치란 간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치들을 통해 나의 현재 간이 어떻한 상태이고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 간수치가 높으면 식도암에 걸릴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의 수치가 높아지면 비만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식도암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성 간염이나 지방간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간의 대표적인 질병 지방간은 당뇨,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질병과 다르게 특별한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것이 무섭습니다. 어쩌다 한번 오른쪽 배에 통증이 생기거나 황달증상이 나타나고, 피로감이 쌓이는 경우정도 입니다.
■ 무엇보다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불규칙적인 식습관, 유전적인 요인에서 오는 것으로 간수치가 높으면 지방간, 간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때문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입니다.
■ 또한가지 뇌출혈 위험도 커진다고 합니다. 최근에 국내에서 실험과 연구 결과인데요. 또한 간세포 내에 있는 효소 AST, ALT 가 망가기면 혈액 속으로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이는 혈액 속에 앞에서 말한 두 효소의 수치가 높을수록 간세포가 많이 손상된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그리고 잦은 복통과 간추기가 높으면 담석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담석증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이 쓸개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는 담낭 안에서 돌처럼 굳어지는 병입니다.
■ 제일 큰 문제 바로 바로 간경화 증상입니다. 간이 딱딱하게 굳거가면서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게 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보통은 간수치가 높을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순서로 병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침묵의 간으로 불리우는 우리의 장기가 안 좋을때 증상으로 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로보다 잠을 자도 피곤함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피로감이 오면 간의 건강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시력이 저하됩니다. 갑자기 사물들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흔들려 보이면 간이 안좋다는 증거입니다. 피로를 관장하는 간기능이 떨어지면 눈의 피로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
■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일먼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탄수화물이 아닌 저탄수화물 식단 위주로 하며 기름진 음식은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염식 식단도 중요합니다.
■ 그 외 간수치가 높을때 좋은 음식으로는 팥물, 표고버섯, 헛개나무, 벌나무 등이 있으며 특히 순무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순무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더 나아가 지방간을 억제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독성이 간의 독성을 없애는데 최고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몸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 간 정말 소중히 여겨야 할것 같습니다. 건강할때 챙기는것이 무엇보다 옳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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