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년 올해 1월1일부터 취업준비생과 가정주부 등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료가 내는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온 국민이 보험혜택 많이 받는 세상이 점차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요즘 주위에서 많이 걸리는 질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근래 직장동료도 걸려서 한동안 많이 고생한 병인데요. 저도 조심해야 할것 같아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 갑상선에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병으로 증상으로는 이유 없이 심장이 빨리 뛰고 시시때때 불안해지며 짜증이 나고 집중력이 저하되어 업무적으로 많은 피해를 보는 질환이며 예저니보다 더위를 많이 타거나 땀을 흘리는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 또한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이유없이 손발 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더욱 심할 경우에는 갑상선 안병증이 동반될수 있는데 이는 안구피로, 통증, 충혈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면 혈액검사를 통해서 갑상선 항진증을 진하하는데 문제가 되는것은 갑상선에 대한 자가면역항체가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약으로 조절되지 않아 쉽게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 다른말로 그레이브스병이라고 불리며 자가 면역질활 때문입니다. 자신의 조직 일부를 항원으로 인식하여 반응하는 항체에 의해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20~40대 여성분들게 자주 발생하며, 중독성 갑성종, 전이된 기능성 갑상선암, 요오드 과다 등에 의해서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해지며 되게 무월경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따뜻하고 축축한 피부도 이와같은 특징이며 식요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갑상선 기능 항진이 발생하는 주요원인은 앞에서 말한봐와 같이 그레이브씨 병이다. 이외에는 뇌하수체에 선종이 발생한 경우에 종양에서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과다분비가 이루어지면 발생할수도 있다.
※ 또한 인가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며 갑상선 호르몬제를 처방받아 약을 과다 복용시에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성격이 신경질 적으로 변하고 공복감이 줄고 배변횟수는 오히려 늘어난다고 합니다.
※ 일분 환자분들에게서는 눈이 돌출되며 목의 앞쪽에 위치한 갑상선이 부은 것처럼 크게 보인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안 좋을수 있습니다. 병이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호흡곤란이 일어나고 이로인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불규칙해질수 있으니 말이에요.
※ 운동능력의 감소로 인하여 활동하는데 많은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환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치료를 통해 호르몬 수치가 어느정도 정상 수치로 올라오면 그 뒤에 운동하시는 것이 본인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 임산부에게 일어나는 이유는 임신에 의한 입덧이 심할 경우 일시적으로 발생한다고 하니 가족들의 깊은 관심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무 약이나 섭취하는건 정말 안좋습니다.
※ 여기선 한가지 암으로 발전할까? 아직 명확히 답이 없다고 합니다. 논란이 있지만 두 질환을 별개로 보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그레이브스병, 강상선 기능 항진증이 암과 함께 있으면 갑상선이 자극되니 암에 좋지 않을수 있다고 합니다.
※ 미역국, 다시마, 김 등이 영향을 미칠까? 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요오드 성분은 갑상선 호르몬과 합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요오드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질환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음식을 먹지 않을수 있으니 과다섭취는 피하고 적당히 먹는것이 좋겠습니다.
알고보니 무서운 질병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조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보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깐요. 나의 건강은 가정의 평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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