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이 쪄서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갑자기 살이 많이 늘어나서 건강이 아주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모든병의 원인은 비만에서 온다는 사실 그래서 내일부터는 다이어트에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저에게는 생소함 질병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30대~50대가 자주 겪는 병이라고 합니다. 주로 호르몬 이상문제 때문에 생기는데 어떠한 질병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잘 생성이 되지 않아 우리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거나 또는 결핍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 원인으로는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며 또는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곳에서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경우로 나뉘어 집니다.
※ 즉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표준보다 부족하게 만들어지거나 몸 안에 에너지가 충분하게 돌지 않아서 신진대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을 말합니다. 주로 출한 후 여성분들에게 잘 발생하며 갑상선염 원인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 또한 단순한 피로가 아닌 만성피로, 의욕 상실, 무기력증을 동반하는등 몸에 이상신호를 보내는 질병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 이유없이 체중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증가하고 탈모가 생길수 있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 최근에는 갑상샘 저하증으로 불리고 있으며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구분이 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자가면역질환이라하면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또는 바이러스를 공격해야 하는 면역체계가 자기 몸을 공격해서 병을 유발하는데 이러한 자가면역작용으로 인해 갑상선 조직이 파괴되면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 그 증상으로는 평소보다 추위를 심하게 타고 쉽게 지치거나 피로가 쌓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욕이 없거나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아도 살이 찌거나 몸이 붓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며, 그와 더불어 변비와 복무팽만감에 시달리게 된다고 합니다.
※ 그리고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목이 심하게 붓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며, 없던 탈모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는등 통증도 동반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런 증상은 다른 병증과 유사하기도 합니다.
※ 따라서 흔히 발생할수 있는 일이여서 우리가 스스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렸다고 판다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러한 이유로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무엇보다 주의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 만약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수 있으니 꼭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1세 이하의 어린 영아에게 나타났을때는 치료가 쉽게 되지 않으며 뇌 기능에 이상이 올 수 있으니 무엇보다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항갑상선제를 사용한 약물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서 어는 정도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알아야 한가지는 병이 낫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약을 복용하는것을 멈추게 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자가진단
※ 평소보다 추위를 많이 타거나, 쉽게 피로하고 기운이 없으며 식욕이 감퇴하지만 체중은 오히려 증가하는 증상이 일어나며 무엇보다 손발 저림 증상, 또한 평소보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현상이 일어나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좋은음식
※ 먼저 육류보다는 지방이 적은 조기, 도미, 가자미, 갈치, 대구, 광어, 북어 등 흰살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일로는 복숭아가 좋은데 그 이유는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갑성선 기능을 회복하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 또한 토마토도 좋은데요. 리코펜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하며, 비타민C가 들어있어 갑상선암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그 외에도 계란, 버섯, 마른 멸치 등이 좋다고 하니 이런한 음식재료들 위주로 드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처럼 우리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면 안되겠습니다. 나보다는 우리가족을 때문입니다. 내가 건강해야 가정이 화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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