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건강을 챙기는 시대, 따로 약을 먹지 않아도 음식재료로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는데요. 흔히 구하기 쉬운 채소는 바로 양파인데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몸에 좋게 먹기위해서는 싱싱한 상태에서 섭취하는게 중요한데요. 오늘은 양파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빗깔도 곱고 단냄새가 향기로운 양파~ 하지만 조금만 관리를 덜 해주면
쉽게 망가지는데요. 저도 이런경험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양파를 싱싱할때 먹어본적이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특히 양파는 수분이 많아 상하기 쉬운데요. 지금부터 건강한 섭취방법 알아봅시다.
첫번째 양파 보관법은 우선 좋은 양파를 고르는게 중요해요. 껍질이 잘마르고 광택이 있는게 좋아요. 무엇보다 단단하고 중량감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붉은광택이 도는것이 신선하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일중요한것 물렁물렁한 것이나 심하게 썩은것은 바로 골라내는게 중요해요.
두번째 양파 보관법은 보관장소가 중요해요. 15도에서 25도의 바람이 잘통하는 서늘한곳에 저장해놓으면 좋다고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김치냉장고에 넣고 쓰고있어요. 생각보다 싱싱함이 오래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놓는것보다 껍질을 까놓고 서로 부딪히지 않게 떨어져 놓으면 더욱 좋아요.
세번째 양파 보관법은 알루미늄 호일 이용한 방법이 좋다고 해요. 이렇게 하면 30일은 거뜬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싹이 올라오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네번째 양파 보관법은 양쪽의 부분을 보기좋게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낸다음 여기서 중요한것은 절대로 물에 씻으면 안돼요. 벗기고 난 다음 이물질을 키친타올로 잘 닦은다음으로 비닐로 하나하나씩 쌓아서 저장해 놓는게 좋아요. 물기가 있으면 금방 상하니 꼭 씻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양파 보관법을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썩은것은 빨리 골라주어야 하는거에요. 안그러면 다른것도 빨리 썩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양파 보관법에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쉬운 방법을 이제야 알았는지 제가 원망스럽네요. 지금까지 양파 한망을 사면 반절도 먹지못하고 버렸는데 이제부터는 다 먹을수 있을정도로 양파 보관법을 알았으니 한번 실천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