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 여행하기 전 찾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보성 득량역입니다. 보성 여행을 하게 되면 꼭 찾는 여행지입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입니다.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 누구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누구에게는 처음보는 광경을 선사해주는 거리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해안 여행지 추천 보성 득량역 여행 출발~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는 50년된 추억의 다방, 국민학교, 이발소, 롤라장, 구멍가게, 만화방 등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게 하는 곳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마치 70~80년대 상권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또 제가 태어나기전에 나온 자동차 포니, 스텔라, 코란도, 그랜져 등도 함께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장소입니다. 득량역은 아직도 운행중인 역입니다.
추억의 거리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설레이네요. 요즘말로 새록 새록 추억이 돋습니다.
득량역 바로 앞 추억의 만화방입니다. 오래된 만화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진귀한 만화가 되어있는 만화책들이 정말 많아 보입니다.
득량역안 산책하기 좋은 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기찻길은 절대 들어가면 안됩니다.
내가 득량역에 온것을 적에게 알라지 말라 문구가 의미가 있습니다. 작은 수퍼마켓이 보이네요. 목이 말라 음료수 하나 사러 들어갔습니다. 보성 득량역에서 가장 세련된 건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역시 음료수는 환타 파인애플입니다.
보성 득량역 행운다방, 득량상회 등 오래된 노포들이 보입니다. 행운다방은 진짜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래된 다방에 앉아 쌍화탕 한 잔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득량역 앞 버스
보성 득량역 왠지 흑백이 잘 어울리는 마을입니다. 이렇게 하니 정말 70~80년대 거리의 모습입니다.
서해안 여행지 추천 보성 득량역 앞으로 시간이 더 지나가면 더욱 뜻 깊은 여행지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나때의 추억이 살아있는 곳 그래서 더욱 멋있는 추억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