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늘 푸른 여행지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입니다. 바로 보성 녹차밭입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한 번씩 찾는 여행지입니다. 보성 이름만 들어도 힐링되는 동네입니다.
언제든 와도 좋은 보성 녹차밭 오늘은 과연 어떠한 기쁨을 선사해줄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저번에 왔을 때는 갑자기 내리는 비 때문에 제대로 구경을 못했는데 다행이 오늘은 날씨가 맑습니다.
사시사철 푸른 빛을 간직한 곳 보성 녹차밭으로 시간 여행을 왔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곳 그래서 저는 이곳이 너무 좋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자연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물과 같은 여행지입니다.
한폭의 수채화가 펼쳐지는 그림속의 세계가 있다면 바로 보성 녹차밭일 것입니다. 그만큼 아름답고 멋진 뷰를 선사해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녹차밭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그야 말할 수 없을정도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보성 녹차밭 요금은 성인의 경우 4천원, 청소년 3천원입니다. 6세미만의 아이는 무료라고 하네요.
보성 녹차밭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넓고 푸른 숲이 나옵니다. 시작부터 산림욕입니다.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곳입니다.
보성 녹차밭 코스 - 삼나무길 - 분수광장 - 중앙전망대 - 차밭전망대 - 바다전망대
편백나무 산책로 - 팔각정
매표소에서 5분정도 걷다보면 광활한 녹차밭을 만나게 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정상을 먼저 올라갈까? 고민하게 되는 곳입니다. 정말 넓긴 넓습니다.
보성 녹차밭 커플데이트 장소 명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 젊은 선남선녀들의 커플들이 보입니다. 저는 오늘 솔로인데 외롭습니다. 오늘은 혼자만의 힐링여행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녹차밭 정상을 향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계단이 많습니다. 저같은 저질체력의 사람에게는 매우 힘든 여행장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사시사철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다보면 사방이 푸른 녹차밭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장소라고 하네요.
어느정도 정상에 올라가서 바라본 보성 녹차밭 전경입니다. 초록 초록 녹차잎이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정말 넓긴 넓습니다. 아직도 멀었습니다. 보성 녹차밭 1년에 3~4번 정도 차잎을 채취한다고 합니다
광활할 토지위의 녹차나무들이 이뤄내는 푸른 동산 오늘따라 날씨가 맑아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날씨가 올때까지만 하더라도 조금 추웠는데 정상을 밟으니 덥네요. 오늘 제대로 운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운동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한 바퀴 돌다가 조금 더 높은 곳으로 향합니다. 최고 높은 전망대를 향해 달려갑니다. 힘내라 힘!! 근데 정말 힘들어요. 웬만한 체력아니면 안됩니다.
보성 녹차밭 전망대를 지나 진달래숲이 나왔습니다. 녹차밭의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진달래가 피는 계절에 오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전망대 구경을 마친 후 다시 찾은 보성 녹차밭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보면 다채로운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성 녹차밭 구경을 마친 후 내려오는 길 이녀석을 만났습니다. 오늘 여행의 끝은 녹차아이스크림입니다. 녹차밭에 왔으니깐 녹차맛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야 겠죠.
보성 녹차밭 정말 이만한 힐링여행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그사이 살아졌습니다. 혼자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