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찾아오는 투동 또는 어지러움 그냥 넘어가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바로 요것 때문인데요. 이석증입니다. 특히 앉았다 일어나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분들은 꼭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이석증
우리몸의 어지럼증 원인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데요. 쉽게 말해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귀 안에 돌이 일으키는 증상이라고도 합니다. 이석은 몸의 움직임에 따라 중력의 영향으로 기울어지면서 몸의 위치정보를 뇌에 보내 몸이 평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석증 원인
가장큰 원인은 기능퇴화라고 해요. 슬픈현실인데요. 우리몸이 늙어가면 주름이 생기듯 이석기관도 나이먹는것과 동시에 노화가 진행된다고 해요. 수분 감소 칼슘이 빠져 이석의 생성과 소멸에 균형이 깨져 이와 같이
어지러움 현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40세 이후 여성분들에게 특이나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이유로는 머리의 충격, 장기간 입원, 스트레스로 인한 기능 저하, 면역력 저하, 만성피로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증상
고개를 특정 방향으로 돌리거나 젖힐때 또는 누울 때마다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이 생겨 참을수 없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더욱 심해지면 구토, 눈의 움직임이 현저히 이상해지는데 난청, 이명 등 증상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이석증은 2주에서 1달 정도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해요. 참으로 다행이죠. 그러니 겁먹지 말고 치료하는게 우선입니다. 그러나 어지럼증이 심할경우 약물치료하는게 우선이라고 하네요.
재발 방지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평소 가벼운 운동이 필수 입니다. 또한 규칙적인 행동과 생활패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석증 예방
예방방법이 참으로 간단한데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거에요. 먼저 올바른 수면자세를 통한 이석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잠을 잘때는 증상이 나타나는 쪽의 귀가 천장을 향하는 자세로 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귀는 다른 신체보다 민감한 만큼 특별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단순 어지럼증이라고 해서 넘어가면 큰일입니다. 건강한 귀를 갖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것을 많이 들을려고 노력을 하세요.
우리몸의 귀는 소리르 듣는 청각기관입니다. 또한 균형유지에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꼭 이점 유의하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