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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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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해 봄 여행 하평해변 감상 후 넓은 잔디밭과 아리따운 수목이 가득차있는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을 찾았다. 자연적인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찾아와봤다. 평소 조용한 여행을 좋아하기때문에 나와 딱 맞는 여행지이기도하다.

순천만습지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사람이 많이 없어 요즘같은 코로나시대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이다.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동해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사람이 많이 없어 조용히 여행을 할 수 있는 언택트 여행지이다. 물론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무료로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어 자동차를 가지고 와도 좋다. 


때마침 내가 왔을때 근처 어린이집에서 봄 소풍을 나온 듯하다. 어여쁜 어린이들을 보고 있자니 내마음도 옛날 어릴적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동네에 이렇게 자연적으로 좋은 생태공원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마냥 걷기 좋고 멋지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동해를 그렇게 많이 왔는데도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은 처음이다. 이정표를 보고 산책코스를 잡아본다. 한 바퀴 도는 소요시간이 약 30분정도면 될 것 같다. 도심속에 습지가 있다니 정말 특이하다. 

 

 

산책로가 정말 잘 조성되어 있다. 한가로이 천천히 거닐기도 좋고 곳곳에 아리따운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자연적인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동해 여행지이다.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은 오랜 세월이 거쳐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자연생태습지가 형성된 곳이라고 한다.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고 자연환경이 우수한 가원습지는 동식물이 보전된 곳이다. 

 

 

동해 시민의 문화생활, 휴식공간, 자연관찰 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실제로 이날 많은 어린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어디 유치원에서 체험학습활동을 온 것 같았다.

 

 

동해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나들이하기 딱 좋은 곳이다. 산책구간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자작나무가 유명하다. 다양한 나무수종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비록 지금은 봄이지만 가을철 단풍이 필 때 아니면 억새가 있을 때 오면 더욱더 아름다운 그림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산책공간 쓰레기하나가 없다. 정말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소풍놀이하기 딱 좋은 곳이다. 아이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학습의 장은 없을 듯 하다. 실제로 시간이 지날 때마다 여기저기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벌써 가을이 찾아온 것 같이 단풍이 든 나무가 보인다. 분명 지금은 3월 봄이다. 산책길이 워낙 잘 꾸며져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다. 사방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여가장소인 것 같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조금 더 자연에 대해 알 수 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공기가 참 맑다.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새소리도 좋다. 도심에 이런 습지가 있다니 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복 받은 것이다. 

 

 

이길을 쭉 따라가다보면 자작나무 군락지를 만나게 된다. 인제 자작나무 군락지 못지 않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다소 협소하지만 자작나무 군락지가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해준다.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따뜻한 봄이 무르익고 있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가원습지 산책로 걷기좋다. 여러종류의 식물들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곳 다시 한 번 찾아와도 좋을 것 같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 언택트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한적하니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갖을 수 있어 좋다. 

 

 

이곳 저곳을 누비며 산책로를 쭉 따라 걷다보니 어느 덧 이곳도 종착지가 보인다. 천천히 감상하면서 걸으니깐 약 1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다.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자작나무 군락지가 보인다. 그냥 바라보기만해도 좋다. 동해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짧은 여행이 끝났다. 과거 개발로 훼손되었던 곳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의 체험공간 및 일반시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은 휴식공간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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