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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삽교호 함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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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여행 끝을 달리고 있다. 마지막 여행장소는 서해안 가볼만한곳 삽교호 함상공원이다. 당진에서도 가장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곳이다. 또 놀이동산, 해상공원이 있어 당진시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여행지이다. 


삽교호 서해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유원지다. 갈매기가 너무 많아 특별히 갈매기 똥을 조심해야 하는 여행지이다. 저멀리 삽교호 함상공원이 보인다. 

서해안 가볼만한곳

삽교호 함상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함정은 과거 미군이 2차대전중 만든 함정을 인수하여 99년까지 사용하다 퇴역한 LST-679 화산함과 DD-925 전주함이다. 해병대 출신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해군배에 대해서 잘안다. 화산함 급은 위봉함이 보인다. 내 군대생활 때 분명 옆에서 봤던 군함인데 퇴역했다니 이렇게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DD 기어링 급은 대전함을 마지막으로 모두 퇴역한 군함이 삽교호 함상공원에 자리잡고 있다. 퇴역한 군함 외에도 대잠기인 S-2기 부터 상륙장갑차 등 관람할 수 있다.

이용시간 : 매일 09:00 - 18:00

함상공원+해양테마과학관(A상품) 대인 6,000원

함상공원+해양테마과학관(A상품) 소인 5,000원

함상공원+해양테마과학관(A상품) 우대 4,000원

4D영상관(B상품) 개인 3,000원

행글라이더(C상품) 개인 7,000원

통합요금(패키지) (A)+(B)+(C) 개인 13,000원

오래된 구명정이 보인다. 전역 한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도 다 기억이 난다. 

서해안 가볼만한곳 삽교호 함상공원 앞에 펼쳐진 갯벌이다. 저 멀리 서해대교가 보인다. 아름다운 바다 조망을 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서해안 가볼만한곳

삽교호 해상공원 일반인에게는 궁금한 장소이지만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래도 혹시 몰라 궁금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아 입장은 하지 못했다. 근처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바다 전망대 그리고 군함을 개조해서 카페가 보인다. 군함에 카페라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다. 삽교호 해상공원 다양한 문화공간이 있다고 한다. 바다에 정박한 상태의 대형상륙함과 구축함에 해군과 해병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서해안 가볼만한곳
삽교호 함상공원 안에 들어가면 해군 물품, 해병대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으며, 수륙양용장갑차와 항공기·함포 등 해군 장비를 눈여겨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놀이공간, 특수입체영상관, 함상카페, 전투식량 전문식당 등 여행객들의 입맛에 맞는 즐길 거리가 넘치는 서해안 가볼만한곳이다. 

 바다를 조망하는 곳 

퇴역한 군함이지만 아직도 느름해 보인다. 

서해안 가볼만한곳 삽교호 함상공원 이렇게만 봐도 좋다. 옛날 그시절이 떠오르기도 하다. 감회가 새롭다. 어린이들에게는 신비한 장소 그리고 연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 그리고 나에게는 옛날 기억을 새록 새록 나게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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