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쉽게 잠을 청하기 어렵습니다. 자려고 누우면 계속 뒤척이기 때문에 쉽게 잠을 잘수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한 번쯤 잠들기전 종아리, 허벅지, 발 등에 저린 증상을 느껴 보신적 없으신가요.
저는 요즘 다리가 저리고 아프기도 해서 잠을 자는게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과 깊은 관련이 있는 하지불안 증훈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잠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집중하세요.
◆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리의 문제가 아닌 뇌의 문제라고 합니다. 뇌의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활동이 감소한 경우이거나 또는 도파민 부족을 유발하는 철분 결핍이 있는 경우에 등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씁니다. 결국은 도파민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 또한 철분이 부족하거나, 임신, 호르몬 변화, 유전적, 갑성선 기능 저하증, 당뇨, 신장기능 악화, 파키슨병, 류머티스 관절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원인이 너무 많아 복잡하기만 합니다.
◆ 우리나라 65세 이상에서는 10%, 30세 이하는 3%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혈관문제도 깊은 관련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피가 잘 통하지 않으니깐 하체쪽이 저리지 않을까 합니다. 즉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발병률이 높은 질병인거 확실합니다.
◆ 30대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대게는 유전적 요인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관련된 증상이 없다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임신을 하면서 철분이 부족하여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분들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증상을 알아보자면 다리가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이 들거나 다리를 움직여야 한다는 충동이 생긴다는 겁니다. 잠자기전 자꾸 뒤치닥 거리는 것도 이것의 일부분일수도 있습니다. 다리와 함께 팔 또는 다른 신체 부위의 증상이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누울때나 앉아 있을 때 자꾸 움직여야 하는 충동을 느낀다거나 불쾌한 느낌이 시작되거나 악화된다고 합니다. 또한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낮보다 저녁이나 잠을 자기전에 더욱 빈번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 특히 하지불안 증후군은 저녁때나 침대에서 다리에 불편한 이상감각이 생기고 움직이면 증상이 사라진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정확한 사안이 없는 질병으로 객관적인 진단 검사가 없다고 합니다.
◆ 그리고 임신을 하면서 다리 저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산후풍이나 신경통이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도파민 생성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질병인데 철분이 부족하면 도파민 부족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즉 철분이 부족해서 빈혈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도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 하지정맥류 증상 중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나는 증상이 하지불안 증후군과 비슷하다고 해서 오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다리저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허리추간판탈출증과 혼돈되어 불필요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또한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근경련증, 소아의 성장통, 행동장애, 당뇨병, 요독증, 파킨슨 병 등과도 오인하기 쉽다고 합니다. 때문에 운동억제 검사와 수면다원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걷기운동 그리고 스트레칭, 체조 등의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합시다.
◆ 비타민E, 칼슈므 마그네슘 섭취합시다.
◆ 커피, 술, 담배를 최대한 줄이는 습관을 길러봅시다.
◆ 충분한 수면 취하기
◆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갖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철분 보충제나 음식 꾸준히 섭취하기
이처럼 지금까지 모르고 지냈던 질환인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히 잘먹고 잘자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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