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의 중요한 장기 신장 다른말로는 콩팥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피를 맑게해주는 주요 기관입니다. 이곳이 고장나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드는데요. 그럼 미연의 방지를 위해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려요~
신장의 기능
1. 수분, 전해질, 산, 염기등 우리 몸의 균형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2. 노폐물을 제거해 줍니다.
3.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4. 요를 생성합니다.
이처럼 꼭 있어야 할 장기인데요. 그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 소변의 변화
소변만 잘 살펴도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색이 탁해졌거나 피가 섞여 나오면 적신호, 또한 냄새가 심해지면 안좋다는 신호이니 꼭 참고하세요.
2) 부종
흔히 몸이 부으면 먼저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해봐야 합니다. 짠음식, 운동부족, 수면부족, 영양결핍 등의 이유로 몸이 붓게 되는데 신장에 이상이 있는경우 특히나 저녁에 다리에 부종이 심하고 아침에는 얼굴, 눈 주위가 심하게 붓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3) 피부건조
신장은 혈액 생성을 돕는 호르몬을 만드는 작용을 하는데요.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 생성에도 영향을 주어 피부가 건조하고 창백해지거나 검게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4) 만성피로
신장은 체내에 있는 독성물질과 노폐물등을 걸러 배출하는 필터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 이로 인해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어깨나 목이 뻐근하거나 만성적인 피로감이 든다고 합니다.
5) 어지러움과 시력저하
또한 기능이 떨어지면 요독증이 생겨 독소가 혈관과 신경을 공격해 어지러움과 두통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장성 고혈압으로 인해 망막주위의 혈압이 상승해 시신경을 압박하여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6) 허리통증
신장은 허리쪽에 위치해 있어 염증이나 결석이 생기면 신장이 부어 허리쪽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 밖의로는 신장이 좋지 않으면 몸이 차고 피부가 검게 되며 방광의 기능이 떨어지고 뼈의 조혈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지나치게 놀라면 신장이 나빠진다고 하며 또 반대로 신장이 나빠지면 무서움이 많아 놀라기를 잘한다고 하네요. 참으로 신기하네요.
지금까지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중요한 장기임은 틀림없네요. 오늘부터 지금당장이라도 안 좋은 습관은 다버리고 좋은 습관만 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