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있으면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몸을 챙겨야 겠죠~ 식물 동충하초라고 하는 초석잠 얼마나 우리몸에 좋은 효능은 내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까요?
초석잠
꽃을 포함하여 모든 부분을 약용으로 쓰이며 특히 뿌리에 달린 초석잠 열매의 경우 차로 많이 섭취한다고 합니다. 콜린,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영양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노인분들이 섭취하면 좋은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초석잠 효능
1) 피부질환 개선 : 아토피, 피부 트러블로 인한 피부 질환개선에 좋다고 하네요.
2) 뇌기능 향상 : 페닐에타노이트와 콜린 성분이 뇌기능에 영향을 주어 뇌경색과 노인성 치매질활을 예방하고 기억력 향상에 특히나 좋다고 하니 꼭 참고세요.
3) 부인병 개선 : 초석잠을 우려낸 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생리주기가 규칙적으로 변하고 생리불순 등 각종 여성 질환에 좋습니다.
4) 간질환 예방 : 간에 좋은 성분인 아르긴산과 스타키드린 성분이 들어있어 간기능 강화에 탁월하다고 하니 술 자주드시는 직장인 분들은 꼭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초석잠 효능을 더욱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불필요한 열을 없애주는데 좋다고 하며, 면역력을 길러주어 장운동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밖의 뇌경색 예방, 파키슨병 사고 작용의 순발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초석잠은 임산부들한테도 좋은데요. 약간 단맛이 있고 임신후와 분만후 자궁 수축력을 강화시키는데 아주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쓸개를 이롭게 하고 혈압을 가볍게 하강시키며 심장 수축력을 강화한다니 정말 동충하초 버금갈정도로 명약이네요~
초석잠 먹는법
- 생으로 드실때 : 아삭아삭한 식감에 수분이 많아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요리에 넣어 드시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우유와 같이 갈아 마셔도 괜찮습니다.
- 차로 드실때 : 말리거나 볶아 차로 드시면 됩니다.
- 장아찌 : 물, 간장 설탕, 식초를 섞은 후 초석잠을 넣고 끓인뒤 일주일정도 숙성 후 드시면 맛이 좋다고 하네요.
- 효소로 만들어먹기 : 설탕과 잘 씻어 물기가 마른 초석잠을 넣은 후 6개월 이상 숙성시켜서 섭취하면 됩니다.
꽃도 아름다운데요~ 흔히 볼수 없는 식품이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초석잠 생김새도 귀엽게 생겨서 약으로 먹기에 조금더 좋은것 같네요.
지금까지 초석잠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하니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행사도 많은데 주위 분들에게 건강도 챙길겸 선물용으로 딱인거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