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이어트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겨울동안 축적되어 있던 살들을 빼야겠습니다. 작년에도 보리새싹 가루로 인해서 체중감량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올해도 보리새싹 가루를 이용한 다이어트 작전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보리새싹은 연예인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많이 섭취하는 건강식품입니다. 다이어트 효과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 보리새싹 가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리새싹은 보통 보리의 어린잎을 뜻합니다. 통보리를 파종한 후 15~20cm 자란 작물이며 칼슘의 왕이라는 우유보다도 무려 4.5배가 넘는 칼슘함유량을 자랑하는 건강식품입니다.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이 섭취하면 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은 시금치보다 2.1배나 많은 양이 들어있으며 비타민C는 레몬주스보다 2.1배정도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잎이다 보니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고구마의 갯수로 비교하자면 약 20개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폴리페놀의 일종인 사포나린이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 진짜 다양한 영양성분의 보고 입니다.
보리새싹 특히 추운 겨울에도 멀쩡하게 살아있을 만큼 예전부터 "불로초"라고 불리는 장수를 상징했습니다. 식품으로서 특별한 향과 맛이 나지않지만 다량의 영양분이 들어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있는 슈퍼푸드로 발전하였습니다.
둘째 면역력 향상입니다. 이는 성장기 아이들이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보리새싹 가루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플리코사놀 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 몸에 안좋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만성피로를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또한 면역력을 상승하여 각종 질병을 이겨내는 힘이 강해집니다.
때문에 콜레스테롤 마냥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체내에 좋은 작용을 하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수록 대장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보리새싹에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곱째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노화 촉진하는 세포를 억제하여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또한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보리새싹 가루 먹는법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물에 타서 먹는방법이 있습니다. 1일 평균 2~3회 1~2스푼(2,3g) 물이나 음료등에 타서 섭취하면 좋습니다. 보리새싹 가루의 쓴맛을 먹기 힘드신 분들은 우유, 요거트 등 유제품과 곁들여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달콤한 맛을 선호하시면 꿀을 곁들여 먹는 것도 좋습니다.
이와 같이 다방면으로 좋은 보리새싹 가루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우리몸 구석 구석 좋게하는 건강식품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섭취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