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볼만한 곳이 많지만 오늘은 특별히 천안 가볼만한곳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았습니다. 내가 지금현재 대한민국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계신분들 때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조상들의 훌륭한 생각과 인품을 본받기위해 무작정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았습니다. 또 워낙 넓어서 볼거리가 참 많은 여행지라고 생각이 되기도합니다.
천안 독립기념관 앞에만 서면 왜인지 모르겠지만 가슴한편이 뭉클합니다. 한국은 국난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조상들이 남긴 자취와 자료를 수집를 전시함으로써 후손들에게 민족의 얼과 긍지를 심어 주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관람시간
하절기(3월~10월) : 입장시간 09:30~17:00 / 관람시간 09:30~18:00
동절기(11월~2월) : 입장시간 09:30~16:00 / 관람시간 09:30~17:00
우리 민족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수많은 독립 애국지사의 희생과 나라사랑정신으로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를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로 바꾸어 놓은 훌륭한신 분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독립기념관은 지나온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며 전시·조사·연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해 왔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천안 독립기념관을 자랑스러워합니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천안 독립기념관 QR 스탬프 모으기 이벤트입니다. 관람도 하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입니다.
나라는 망해도 의병은 죽지 않는다는 문구가 제 마음을 울적하게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때 나라면 과연 의병활동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보면 나라를 위해 다들 목숨을 받친 위대한 분들 아니겠습니까. 정말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의병들입니다.
천안 독립기념관 두발로 직접 걸어다니면서 실내를 감상하면 됩니다. 하지만 태극열차라는 것이 있습니다. 청소년 / 어른 1인당 왕복 2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천안 독립기념관 전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시 한 구절 한 구절 읽기! 일제시대때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시로 광복을 외쳤던 시인들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독립기념관에서는 한국 고대사에서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역사를 아우르는, 주제가 다른 6개의 전시관이 운영되고 있는 천안 독립기념관 혼자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는 것이 본인이게 더욱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설시간 평일 : 10:00 / 11:00 / 13:30 / 15:00
주말 :11:00 / 13:30 / 14:30
예약가능인원 : 전시관별 40명
전시관 : 3관 (겨레의함성), 3·1운동과 대중운동
5관 (나라되찾기) : 무장 독립전쟁
6관 (새나라세우기) : 우리문화 수호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소요시간 40분
해설대상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개인 및 단체
법정공휴일에는 해설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민족 최고의 임무는 완전한 자주독립의 나라를 세우는 일이다. 독립을 위해 일하는 것은 곧 인류를 인한 것이다. - 김 구 -
일본의 노예로 사느니 자유민으로 싸우다 죽는편이 훨씬 낫습니다. - 무명의 병장 -
독립운동은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운동이고 독립운동가의 자유의사와 결의로 수행된다. - 이회영 -
천안 독립기념관 곳곳에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가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끝까지 대한민국 독립을 외쳤던 분들이 정만 존경스럽습니다.
간도의 한인들 TV에서 한 번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멀리 서북간도에서 벌허진 참혹한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사진으로 글로만 봐도 우리민족에게는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정말 야만적인 일본입니다. 욕나오는 걸 간신히 참고 있습니다.
천안 가볼만한곳 천안 독립기념관 천천히 둘러본다면 대략 4시간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가봐도 계속 생각나는 곳이기 때문에 한 번만 가봐서는 절대 안되는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역사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